원아들의 웃음을 위해
2014년 10월 01일 11:37
젖먹이때로부터 휴일이면 의례히 찾아와 하루를 즐겁게 지내던 친구의 손자가 어느새 유치반에 들었다. 얼마전에는 동포경로의 날이라고 손자의 《초청》을 받아 부부는 손자가 다니는 도꾜조…
고향길
2014년 09월 24일 10:55
이전에야 《동무네 고향이 어디요?》란 질문을 받는 일이 흔한 일이였다. 2세들은 망설임없이 아버지가 나서자란 고향을 자기 고향으로 대답하였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3세, 4세들은 …
《무병이 장자라》
2014년 09월 22일 12:01
귀여워서 못견디는 심정인가. 가슴속에 혈육애가 소용돌이치는것인가. 우리 학교의 행사의 날, 손자의 모습을 오래도록 정답게 바라보는 한 할아버지에게 필자의 시선이 끌렸다.
황당한 《심리전》
2014년 09월 19일 15:05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둘러싸고 남측에서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동포경로의 날에
2014년 09월 17일 12:51
재일동포경로의 날, 예쁜 손님은 돌연히 찾아왔다. 지역의 데이써비스에서 진행된 경로의 날 행사에서는 공몰이며 풍선깨기 등 재미나는 운동모임이 진행되였는데 증조할머니, 증조외할머니를…
남조선군부
2014년 09월 12일 14:53
남조선군부는 숨어서 무엇을 할지 모를 경계해야 할 존재다.
민족교육의 힘
2014년 09월 10일 12:03
일본정부와 극우세력들의 악랄한 차별정책과 공격에 의해 일대 시련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교육의 앞길에 밝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국립민족예술단
2014년 09월 05일 15:12
조국방문차 국립민족예술단의 종합공연을 보는 기회를 얻었다. 이제까지 조국의 여러 예술단의 공연을 보았지만 민족예술단이란 이름이 귀에 설어 더욱 흥미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