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화열풍
2024년 10월 31일 09:05
평양의 상업봉사시설들에서는 상품과 봉사료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구매자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였다. 전자카드에 료금을 충진하여 리용하는 《나래》카드가 등장한것이 10여년전인데…

체육강국의 면모
2024년 10월 25일 12:56
최근 국제무대에서의 조선체육인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만화】우리의 화원 38, 39
2024년 10월 25일 12:00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시험직전 그의 일과…

케케묵은 제재압박
2024년 10월 23일 12:02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고 다극화된 세계를 수립하려는 대세에 역행하여 케케묵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도발이 또다시 감행되였다. 로씨야의 거부권행사에…

분노의 분출, 랭정한 분석
2024년 10월 21일 13:03
《주권침해, 령공침해도 모자라 이제는 감히 어디다 대고!》 대한민국이 무인기를 평양상공에까지 침입시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였다. 온 나라가 분노의 도가니로 화했다. 《로동신문》을 …

력사연구소창설 20돐
2024년 10월 16일 08:24
본지 기자들이 애용하고있으며 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있는것이 《총련주요활동일지》(A4판, 440페지)이다. 2016년 2월에 발행된 재일조선인운동의 종합적인 년표로서 총련의 …

내전의 나라
2024년 10월 11일 16:09
미국에는 내전의 력사가 있다. 1860년대 북부공업지역과 남부농업지역이 싸웠다. 남북전쟁을 시대적배경으로 하는 소설 《바람과 더불어 사라지다》는 1930년대에 출판되여 할리우드에서…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2024년 10월 09일 09:36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