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톤과 트럼프
2016년 11월 18일 12:52
《최악의 량자택일》이라는 인상이 강했던 이번 미대통령선거는 압도적다수의 예측과는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다.

지독한 본성
2016년 11월 09일 11:22
또 한번 놀랐다. 아니 놀라움의 련속이다.

전화위복의 창조자
2016년 11월 07일 11:58
《전화위복》은 하늘에서 떨어져오는것도 아니고 땅에서 저절로 솟아오르는것도 아니다. 날에 날마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함경북도 수해복구지역에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복구건설이 한창…

성구에 담아
2016년 11월 04일 13:03
말로는 쉬워도 실천은 아주 어렵다. 애족애국의 삶을 누려오다 90살의 인생을 마무리한 동포모친. 그 모습을 《네글자성구풀이》(외국문종합출판사)의 성구에 담아…

21세기의 《무당정치》
2016년 11월 02일 17:24
드디여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박근혜가 왜 저러냐 하는 최대의 의문이 풀린듯싶다.

고귀한 유산
2016년 10월 31일 12:01
이 세상에는 선대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많고많다. 유형무형의 문화유산들과 기억유산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온 유산에 둘러싸여 우리는 살아왔다.

뿌리깊은 우호
2016년 10월 28일 11:59
1950년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은 《抗米援朝保家衛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쟁에 참전하였다. 이 구호는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여 조선인민을 도와 싸우는것은 곧 중국인민자신…

2 동맹국의 반란
2016년 10월 26일 12:44
국제관계에서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고있다. 미국의 《확고한 동맹국》이라 여겨지던 필리핀과 뛰르끼예가 동시에 미국에 반기를 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