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는 곳곳에
2016년 11월 16일 11:24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기까지 우리 동포들이 살지 않는 곳이 없다. 그리고 동포수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일익을 맡은 애족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화위복의 창조자
2016년 11월 07일 11:58
《전화위복》은 하늘에서 떨어져오는것도 아니고 땅에서 저절로 솟아오르는것도 아니다. 날에 날마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함경북도 수해복구지역에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복구건설이 한창…
성구에 담아
2016년 11월 04일 13:03
말로는 쉬워도 실천은 아주 어렵다. 애족애국의 삶을 누려오다 90살의 인생을 마무리한 동포모친. 그 모습을 《네글자성구풀이》(외국문종합출판사)의 성구에 담아…
21세기의 《무당정치》
2016년 11월 02일 17:24
드디여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박근혜가 왜 저러냐 하는 최대의 의문이 풀린듯싶다.
고귀한 유산
2016년 10월 31일 12:01
이 세상에는 선대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많고많다. 유형무형의 문화유산들과 기억유산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온 유산에 둘러싸여 우리는 살아왔다.
뿌리깊은 우호
2016년 10월 28일 11:59
1950년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은 《抗米援朝保家衛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쟁에 참전하였다. 이 구호는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여 조선인민을 도와 싸우는것은 곧 중국인민자신…
2 동맹국의 반란
2016년 10월 26일 12:44
국제관계에서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고있다. 미국의 《확고한 동맹국》이라 여겨지던 필리핀과 뛰르끼예가 동시에 미국에 반기를 든것이다.
독재자의 말로
2016년 10월 24일 11:13
오늘 10월 26일은 잊을수 없는 날이다. 1979년 10월 26일. 1961년 5.16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자리에 앉은 박정희는 18년동안 독재의 총칼을 휘두르다가 자기의 심복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