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의 분회모임
2017년 07월 21일 15:18
일요일의 오전 11시, 지역의 패밀리레스토랑에 6명의 분회동포들이 모여들었다. 지역의 청상회가 분발하여 몇해만에 가지게 된 야회무대에 올리는 분회의 공연연목을 토의하자고 처음으로 …

추억의 공유
2017년 07월 12일 11:41
얼마전 뜻밖에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본지에 게재된 《메아리》를 보고 너무도 그리워 전화를 걸었다고 하였다. 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할 교또에서의 50일운동의 추억이 되살아났다고…

가상통화
2017년 07월 10일 13:37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새로운 발명들이 초래하는 사회생활의 변화를 리해하고 그에 대응하기가 벅차게 여겨지는 일들이 적지 않다. 때로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력사적인 날
2017년 07월 07일 11:58
조미핵대결전은 이제 결판이 났다.

삶의 궤적
2017년 07월 05일 11:28
10여년동안 바깥출입을 하지 않던 분회고문이 올해 분회의 꽃놀이에 돌연히 찾아오셨다. 딸이 밀어주는 차의자를 타고 꽃놀이에 나오신 고문의 얼굴은 4월의 화창한 봄빛을 받으며 밝고 …

内憂外患
2017년 07월 03일 11:49
출범하여 6개월째가 되는 트럼프는 정권운영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계속하고있다.

국가테로의 왕초
2017년 06월 30일 11:49
조선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특대형국가테로범죄가 드러났다.

세월은 흘러도
2017년 06월 28일 11:38
본지 오늘호 3면에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30년전 방조사업으로 들어간 분회였다. 50명의 남녀로소 동포들이 조개잡이를 갔다고 한다. 9명의 분회위원들이 힘을 합쳐 기획으로부터 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