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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짜리

예술공연을 보고 이렇게도 큰 충격, 감동을 받은 일이 있었던가고 생각했다. 10개 녀성동맹본부가 출연한 합창과 무용 《조국찬가》로 막을 올린 녀성동맹결성 70돐 기념공연 《한마음 …

좋은 날

조선대학교의 교문을 나선 때로부터 어느덧 4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세대교체를 이루어도 남을 세월이다. 이제는 자식들이 새 가정을 이루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동창들도 적지 않다…

민족대단결

 해마다 봄이 오면 커다란 흥분속에서 맞이한 4월련석회의가 생각난다. 1948년에 들어서 단독선거를 강행하고 괴뢰정권을 조작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절정에 달하였다.

재해와 사회주의

東日本大震災로부터 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12만명이 피난생활을 하고있다. 그중 2만 수천명이 소위 《자주피난자》이다. 일본정부는 그들의 주택비지원을 지난 3월말로 중지시켰다.

손해와 리득

손해와 리득은 사업을 벌리는데서 하나의 기준으로 될것이다. 그 사업을 벌리면 어떤 리득을 얼마나 얻을수 있는가. 반대로 그로 인하여 입는 손해는 얼마나 되는가.

강성국가의 승전서곡

약 두달전의 일이다. 아랍추장국련방(UAE)의 도바이에서 열린 제5차 세계정부수뇌회담에서 꿈과 같은 우주개발계획이 발표되였다.

상서로운 징조

조선반도에 새시대를 예감케 하는 상서로운 징조가 보인다.

웃음꽃 만발

이틀동안 찬비를 퍼부었던 비구름도 가셔지고 하늘에는 봄빛이 넘치였다. 우리 학교 뒤뜰에 심어진 벗나무는 하얀 꽃단장으로 우리 분회동포들을 따뜻이 맞아주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