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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언론》

전세계가 조선의 평창올림픽참가와 북남간의 협조, 대화의 움직임을 한결같이 환영하고있는 가운데 유독 이에 하나같이 찬물을 끼얹는 언론기관이 집중된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통일의 새 바람을

올해는 벽두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재일동포들도 들끓고있다. 얼어붙은 북남관계가 크게 진전되고 꿈같은 6.15새시대의 그 뜨거운 통일의 열풍이 다시 일것을 기대해보기때문이다.

희망넘친 새해에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고 하였다. 바로 재일동포들의 수난에 찬 력사는 그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피와 눈물로 얼룩진 망국노의 쓰라린 처지는 이역땅에서는 더더욱…

広開土王陵碑

동방의 강성대국 고구려는 4세기 広開土王시대에 이르러 령토를 크게 넓히고 문물을 발전시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쳤다.

위조딸라의 망령

《슈퍼노트》로 불리우는 위조딸라의 망령이 최근 어느 일본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망령이라 칭하는 까닭은  조선과 관련시킨 이 《슈퍼노트》의 정체가 폭로되여 매장된지 오래기때문이다. …

번개처럼

1973년에 일본을 방문한 평양고등경공업학교 축구선수단은 5전 5승의 성과를 이룩하였고 1974년에 일본을 방문한 평양《4.25》축구선수단은 4전 4승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

야끼또리가게이야기

머지않아 동포문화가 걸어온 로정우에 새로운 한 페지가 보태질것 같다. 그 이름도 동포가극 《사이다마 야끼또리가게이야기》, 표상으로는 시민뮤지컬이라 하면 비슷할것 같다.

변하는 미국의 론조

워싱톤의 조선에 대한 인식 혹은 평가가 두드러지게 변해가고있다. 그것은 한마디로 미국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밖에 없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