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력사의 분기점》
2024년 10월 30일 12:37
사람들이 《력사의 분기점》이 될수도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례컨대 30년전의 10월, 핵문제해결과 관계정상화를 위한 행동조치를 명시한 조미기본합의문이 발표되였다. 그런데 미국…

【만화】우리의 화원 38, 39
2024년 10월 25일 12:00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시험직전 그의 일과…

케케묵은 제재압박
2024년 10월 23일 12:02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고 다극화된 세계를 수립하려는 대세에 역행하여 케케묵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도발이 또다시 감행되였다. 로씨야의 거부권행사에…

분노의 분출, 랭정한 분석
2024년 10월 21일 13:03
《주권침해, 령공침해도 모자라 이제는 감히 어디다 대고!》 대한민국이 무인기를 평양상공에까지 침입시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였다. 온 나라가 분노의 도가니로 화했다. 《로동신문》을 …

력사연구소창설 20돐
2024년 10월 16일 08:24
본지 기자들이 애용하고있으며 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있는것이 《총련주요활동일지》(A4판, 440페지)이다. 2016년 2월에 발행된 재일조선인운동의 종합적인 년표로서 총련의 …

내전의 나라
2024년 10월 11일 16:09
미국에는 내전의 력사가 있다. 1860년대 북부공업지역과 남부농업지역이 싸웠다. 남북전쟁을 시대적배경으로 하는 소설 《바람과 더불어 사라지다》는 1930년대에 출판되여 할리우드에서…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2024년 10월 09일 09:36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

포럼주제곡
2024년 10월 07일 09:46
동포대합창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감상을 이야기하는 관람자들이 적지 않았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9월 29일)의 마감을 장식한것은 포럼주제곡인 《니시도꾜 잠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