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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우리의 화원 25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숨어야 했지만… 관…

대외활동령역의 확대

조선이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여러 나라들과의 관계발전에 힘을 기울이고있다. 지난 1월 최선희외무상이 로씨야를 방문한데 이어 우간다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와 남수뇌자회의에…

5만명 대응원

지난 녀자축구 조일전에서 동포응원단이 대합창한 조선노래들이 도꾜의 국립경기장에 메아리쳤다. 그중에서도 특히 화제거리가 된것은 《공격전이다》였다. 이 노래는 일본사람들속에서 인기가 …

〈제46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시 《즉석된장라면》

이바라기초중고 고3 최광수  고요한 밤 11시 꼬르륵거리는 배를 문지르며 오랜만에 돌아온 집 부엌에 홀로 들어선다   내가 택한건 기숙사에서도 즐겨먹는 즉석된장라면

농업기계화의 씨앗 

얼마전 김정은원수님께서 량강도의 시, 군들에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을 보내시였다. 농장원들은 농업증산의 성과로 보답할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무심히 들을수 없는 소식이다.

【만화】우리의 화원 24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글감찾기 관련기사

도꾜대공습 79년

높이 쌓인 《시꺼멓게 탄 목재》가 무너져내렸다. 감짝 놀라 그곳을 보면 목재가 아니라 불에 탄 사람의 손과 다리, 몸통이였다.… 도꾜대공습79년 제18차 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2일)…

회견 뒤이야기

빠리올림픽출전권을 겨루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조선녀자축구선수단의 활동중에 특별히 이목을 끈 장면의 하나가 조선팀 책임감독의 기자회견이다. 신진기예의 종합팀 책임감독은 경기장에서 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