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비명
2017년 07월 14일 11:56
19세기중엽 북미대륙의 선주민을 멸종시켜 토지를 략탈한데 이어 해외팽창의 길에 들어선 미국인들은 빠나마운하를 파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련결시킴으로써 해양패권의 기초를 닦았다. 그 시…
추억의 공유
2017년 07월 12일 11:41
얼마전 뜻밖에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본지에 게재된 《메아리》를 보고 너무도 그리워 전화를 걸었다고 하였다. 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할 교또에서의 50일운동의 추억이 되살아났다고…
가상통화
2017년 07월 10일 13:37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새로운 발명들이 초래하는 사회생활의 변화를 리해하고 그에 대응하기가 벅차게 여겨지는 일들이 적지 않다. 때로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력사적인 날
2017년 07월 07일 11:58
조미핵대결전은 이제 결판이 났다.
삶의 궤적
2017년 07월 05일 11:28
10여년동안 바깥출입을 하지 않던 분회고문이 올해 분회의 꽃놀이에 돌연히 찾아오셨다. 딸이 밀어주는 차의자를 타고 꽃놀이에 나오신 고문의 얼굴은 4월의 화창한 봄빛을 받으며 밝고 …
内憂外患
2017년 07월 03일 11:49
출범하여 6개월째가 되는 트럼프는 정권운영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계속하고있다.
국가테로의 왕초
2017년 06월 30일 11:49
조선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특대형국가테로범죄가 드러났다.
세월은 흘러도
2017년 06월 28일 11:38
본지 오늘호 3면에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30년전 방조사업으로 들어간 분회였다. 50명의 남녀로소 동포들이 조개잡이를 갔다고 한다. 9명의 분회위원들이 힘을 합쳐 기획으로부터 삐…
흔들리지 않는 본태
2017년 06월 26일 11:26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모략소동이 기승을 부린 상반기를 더듬다가 동포들속에서 들은 소박한 일화들이 떠올랐다.
심각한 약점
2017년 06월 23일 11:51
《초불혁명》이 내세워준 현 남조선 집권자는 80%를 넘는 놀라운 지지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