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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분출, 랭정한 분석

《주권침해, 령공침해도 모자라 이제는 감히 어디다 대고!》 대한민국이 무인기를 평양상공에까지 침입시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였다. 온 나라가 분노의 도가니로 화했다. 《로동신문》을 …

력사연구소창설 20돐

본지 기자들이 애용하고있으며 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있는것이 《총련주요활동일지》(A4판, 440페지)이다. 2016년 2월에 발행된 재일조선인운동의 종합적인 년표로서 총련의 …

내전의 나라

미국에는 내전의 력사가 있다. 1860년대 북부공업지역과 남부농업지역이 싸웠다. 남북전쟁을 시대적배경으로 하는 소설 《바람과 더불어 사라지다》는 1930년대에 출판되여 할리우드에서…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

포럼주제곡

동포대합창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감상을 이야기하는 관람자들이 적지 않았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9월 29일)의 마감을 장식한것은 포럼주제곡인 《니시도꾜 잠재력》…

수해지의 광경

재난을 이겨내는 과정은 그 나라의 힘, 선진성을 보여주는 징표의 하나다. 조선의 북부국경지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지 약 두달, 피해복구는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55-56 달성

《목표는 오따니 쇼헤이(大谷翔平)선수를 넘는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지부일군이 있다. 총련효고 니시노미야지부 조리관부위원장(55살)이다. ◆그는 9월 19일 조선신보사 사무소에 찾아…

강대해진 조국과 더불어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5년만에 안긴 그 품은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이른 강대한 나라, 오랜 세월 그려보던 리상과 숙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눈부시…

명실상부한 테로국가

이스라엘이 더더욱 그 흉악한 정체를 드러내고있다.

브릭스의 무대에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나가는 무대에서 조선이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있다.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하기 위하여 최선희외무상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