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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제자리찾기

민단중앙 단장이 서울에서 한 발언들에 놀랐다.

말이자 민족이다

목련꽃 피는 4월이면 크나큰 희망과 포부를 안고 신입생들이 조선대학교 교문에 들어선다.

통일의 봄기운

2018년 4월 27일, 조국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그 력사의 날로부터 벌써 한해가 지나려 하고있다. 그때의 감격과 흥분이 주마등처럼 되살아난다…

미술과 정열

조선신보사가 협찬단체로 된 박정문전이 4월 20일부터 東京의《上野노森美術館》에서 열린다. 그 소식에 이제까지 접해온 미술가들과의 인연이 되살아났다.

일본지페의 초상

일본의 1만円짜리 지페의 초상이 福沢諭吉로부터 渋沢栄一로 바뀌게 되였다. 일본정부가 伊藤博文를 포함하여 아시아 특히 조선침략의 원흉급 인물을 지페에 등장시키는것은 의도적인것이다. …

계주봉

꽃놀이계절이다. 동포사회의 년중행사로 정착된 꽃놀이는 화목하고 유족한 동포사회를 꾸려나가는데서 자못 귀중한 공간이다.

리승기박사

올해는 리승기박사가 《合成1号》(비날론의 学名)을 발명한지 80년이 되는 해다.

조선과 베네수엘라

조선과 베네수엘라의 현실은 대조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보여준다.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예나 지금이나 통일열망은 판문점에로 뻗쳐간다. 외세가 강요한 분단의 선, 군사분계선을 민족자주의 힘으로 허물자는것이 4.27선언, 9.19평양공동선언의 정신이 아니겠는가.

허깨비경기

일본사람들의 태반은 《어지간히 재수가 없는 사람들》인셈이다. 《어지간히 재수가 없는 사람들》이란 경기회복을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麻生副総理가 한 말이다. 共同通信이 3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