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처럼
2019년 05월 07일 15:54
어딜 가나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여나고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구가하는 생의 희열이 거리에 넘치는것만 같다. 자동차가 쉼없이 달리는 차길옆에도 줄지어 붉게 희게 피여나는 …
정신 제자리찾기
2019년 04월 26일 10:47
민단중앙 단장이 서울에서 한 발언들에 놀랐다.
말이자 민족이다
2019년 04월 24일 14:25
목련꽃 피는 4월이면 크나큰 희망과 포부를 안고 신입생들이 조선대학교 교문에 들어선다.
통일의 봄기운
2019년 04월 19일 11:53
2018년 4월 27일, 조국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그 력사의 날로부터 벌써 한해가 지나려 하고있다. 그때의 감격과 흥분이 주마등처럼 되살아난다…
미술과 정열
2019년 04월 12일 12:16
조선신보사가 협찬단체로 된 박정문전이 4월 20일부터 東京의《上野노森美術館》에서 열린다. 그 소식에 이제까지 접해온 미술가들과의 인연이 되살아났다.
일본지페의 초상
2019년 04월 10일 14:49
일본의 1만円짜리 지페의 초상이 福沢諭吉로부터 渋沢栄一로 바뀌게 되였다. 일본정부가 伊藤博文를 포함하여 아시아 특히 조선침략의 원흉급 인물을 지페에 등장시키는것은 의도적인것이다. …
계주봉
2019년 04월 08일 11:13
꽃놀이계절이다. 동포사회의 년중행사로 정착된 꽃놀이는 화목하고 유족한 동포사회를 꾸려나가는데서 자못 귀중한 공간이다.
리승기박사
2019년 04월 05일 15:21
올해는 리승기박사가 《合成1号》(비날론의 学名)을 발명한지 80년이 되는 해다.
조선과 베네수엘라
2019년 04월 03일 15:13
조선과 베네수엘라의 현실은 대조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보여준다.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2019년 04월 01일 14:53
예나 지금이나 통일열망은 판문점에로 뻗쳐간다. 외세가 강요한 분단의 선, 군사분계선을 민족자주의 힘으로 허물자는것이 4.27선언, 9.19평양공동선언의 정신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