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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의 확산

우리 학생들의 글이 남조선에서 편집발행된 최초의 책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서울에서 발행기념모임이 열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책을 주문하는 확스와 메일이 본사에 계속…

제거돼야 할 《간신》들

조선측이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파탄시킨 장본인은 폼페오와 볼튼이라고 락인한 근거가 갈수록 더 명백해지고있다.

소망

6.15시대가 열려 어느덧 1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평양비행장에서 두 수뇌분들이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이 어제일처럼 선히 떠오른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기나긴 분단사상에 없었던 얼마…

조대 새 교사이전

6월 13일은 조선대학교가 小平의 새 교사에 이전한 날이다. 그때로부터 6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으나 그날의 감격과 기쁨을 잊을수 없다.

《조선일보》의 정보조작

《조선일보》가 날린 정보가 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있다. 지난 5월 31일부 1면 머리기사에서 조미수뇌회담에 실무진으로 참여한 북측의 주요일군들이 문책을 받아 《처형》, 《강제로…

아버지의 날

일본에서 아버지의 날은 어머니의 날에 비해 그 지명도가 현저히 낮다. 새 생명을 낳아 키우는 위대한 모성은 세상사람들의 존경을 받아 마땅할것이고 감사의 마음은 누구나 깊이 간직할것…

조국소식 보는 재미

《우리 나라 사정이랑 모든 나라 소식이랑/ 옳바르게 알려주는 신문,통신 꾸려놓고/ 천리마로 내달리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영웅모습 배워가며 공민답게 산답니다》

WTO와 일본

2011년 3월에 발생한 福島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이후에 安倍정부가 취해온 일련의 정책과 조치에는 리해가 안되는 점이 적지 않다. 그중 하나가 일본이 일본수산물수입규제조치를 취하고있는…

아이들의 웃음을 위하여

삼복철을 련상시키는 폭염이 련 나흘동안 지속된 와중에 지역의 학교운동회를 찾아갔다. 요 몇해동안 잡일이 겹쳐 얼굴도 내밀지 못했는데 오랜만의 운동회구경이 되였다. 례년이면 분회장과…

긴밀한 조로관계

김정은원수님과 뿌찐대통령의 력사적인 첫 수뇌회담은 조성된 정세에 맞게 전통적친선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큰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