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전의 나라
2024년 10월 11일 16:09
미국에는 내전의 력사가 있다. 1860년대 북부공업지역과 남부농업지역이 싸웠다. 남북전쟁을 시대적배경으로 하는 소설 《바람과 더불어 사라지다》는 1930년대에 출판되여 할리우드에서…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2024년 10월 09일 09:36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

포럼주제곡
2024년 10월 07일 09:46
동포대합창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감상을 이야기하는 관람자들이 적지 않았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9월 29일)의 마감을 장식한것은 포럼주제곡인 《니시도꾜 잠재력》…

수해지의 광경
2024년 10월 04일 15:50
재난을 이겨내는 과정은 그 나라의 힘, 선진성을 보여주는 징표의 하나다. 조선의 북부국경지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지 약 두달, 피해복구는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55-56 달성
2024년 10월 02일 09:15
《목표는 오따니 쇼헤이(大谷翔平)선수를 넘는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지부일군이 있다. 총련효고 니시노미야지부 조리관부위원장(55살)이다. ◆그는 9월 19일 조선신보사 사무소에 찾아…

강대해진 조국과 더불어
2024년 09월 30일 10:01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5년만에 안긴 그 품은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이른 강대한 나라, 오랜 세월 그려보던 리상과 숙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눈부시…

명실상부한 테로국가
2024년 09월 27일 11:28
이스라엘이 더더욱 그 흉악한 정체를 드러내고있다.

브릭스의 무대에서
2024년 09월 25일 10:52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나가는 무대에서 조선이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있다.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하기 위하여 최선희외무상이 로…

《항거》의 출판물
2024년 09월 20일 11:49
8월과 9월에는 착취받고 압박받고 차별당하는 재일동포들의 근본을 생각하는 날이 많다. 広島、長崎에 대한 원자폭탄의 투하, 일본의 패망과 조국해방, 関東大震災 조선인학살, 浮島丸사건…

올해도 혜성처럼
2024년 09월 18일 12:38
태풍의 계절을 맞고 보면 의례히 궁금해지는것이 농사작황이다. ◆지난해 알곡생산목표를 초과달성하고 기쁨넘친 결산분배를 맞아 농장원들의 정신상태에서 일대 혁명이 일어난것을 두고 더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