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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스승

지역의 력사를 기록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통감하고있다. 지역상공회의 결성 70돐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연혁사를 지난해 10월에 출판하자고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

温心과 冷風

타지방에로의 이동의 자숙이 해제된 7월초 5개월만에 東海지방에 출장갔다. 《5개월집중전》에 떨쳐나서고있는 일군들과 동포들의 제일관심사인 민족교육현장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고있었다.

어둠과 빛

신형코로나비루스는 걷잡을수 없이 전세계에 번져가고 인류를 위협하고있다.

《사위도 반자식》

행복의 여운이랄가. 며칠이 지나도 그날의 모습을 그려보면 가슴이 흐뭇해지고 희열이 넘쳐나는것만 같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는 신물이 날 지경이다. 東京는 오늘…

미국의 WHO탈퇴

오늘 《코로나위기》는 이렇다 할 대책도 서지 못한채 계속 온 세계를 휩쓸고있다. 이런 긴박한 시기에 미국은 갑자기 WHO(세계보건기관)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하였다. WHO는 세계적으…

력사바로세우기 

코로나재앙이 전세계를 휩쓸고있는 와중에 백인경관에게 무참히 목숨을 빼앗긴 선량한 아프리카계 미국시민 죠지 플로이드. 알고보니 그가 경찰에게 끌려가게 된 《20$위조지페》를 쓰려 했…

기발한 착상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7일현재 도꾜는 6일련속으로 100명을 넘었다. 언제 종식될지 아무도 알수 없는 코로나의 재앙은 우리 생활에도 다대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동포들이 한자리에…

《잘 나갔어요!》

평양골프장이 지난해에 새로 개건되였다는 소식이 뒤늦게 들어왔다. 골프를 무척 즐기시는 어르신에게 이끌려 다녀온바가 있는 터라 개건소식에 귀가 솔깃했다.

G7과 일본

1973년의 《오일쇼크》를 계기로 당시 프랑스대통령의 제창으로 출범한 G7.

《가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 학교에 다녀 많은 말을 배웠겠지만 다른것은 몰라도 이 속담만을 자주 외우는 지기(知己)가 있다. 세상에는 서로를 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