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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초중의 소생

奈良초중창립 및 奈良県상공회결성 50돐을 기념하여 《奈良의 조선학교》(奈良동포 100년을 향하여)가 발간되였다. 증정받은 記念誌를 펼쳐보니 무엇보다도 그 참신한 편집방법과 다양하고…

한 의료인의 삶

의료인을 두고 사람들은 흔히 선생이라고 부른다. 의술을 가지고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해주는 일은 성직(聖職)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같은 분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의사선생이 …

단청과 문배술

가을이 왔다. 오색령롱한 단풍과 어울려서 그런지 가을에는 의례히 丹青 생각이 난다.

열병식과 력사적연설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보면서 한없는 긍지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변모하는 수도의 관문

멀리 중국을 에돌아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하면 드디여 조국의 품에 안기였구나고 말 못할 기쁨이 솟구쳐오른다. 옛모습을 찾아보지 못하는 새로운 공항이 반갑게 맞아주는데 자동차를 달려 …

문화유적을 찾아서

조선문화연구회 대표인 히라따겐이찌(平田賢一)씨(71살)가 강사로 출연한 강연회 《조선의 문화유산, 유적을 찾아서 2010-2019》(3일, 도꾜 국평사)에는 예정보다 많은 동포, …

력사교과서와 시민운동 

2021학년도부터 앞으로 4년동안 일본중학교에서 쓰게 되는 《검정》력사교과서가 각 단위마다에서 채택되고있는데 희한한 현상이 일어나고있다.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며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코로나의 대재앙속에서 동포들과 어울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나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어쩌면 꿈처럼 흘러간 나날이 눈앞에 생동하게 살아나는것만 같…

놀라운 소행들

코로나재앙속에서도 꿋꿋이 애국사업을 벌리는 일군들과 동포들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온라인수업, 온라인회의, 온라인공연 등은 이제 례사로운 일로 되여가고 최근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

고립무원의 신세 

국제사회에서 과연 어느 나라가 가장 고립되여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태가 유엔을 무대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