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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행을 덧쌓는다

8.15에 태여난 해방동이도 이제는 《후기고령자》대렬에 들어선다. 장장 75년, 할어버지로부터 손자에 이르기까지 4세대를 아우르는 끔찍한 세월이다.

귀중한 진일보

関東大震災때 억울하게 학살당한 우리 동포들을 추도하는 식전개최신청에 얼토당토않은 《조건》들을 내걸어 그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 불허가 되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천만부당한 …

코로나시대 분회사업

총련 니시도꾜본부관하 분회들속에는 해마다 80명을 넘는 남녀로소로 흥성거리는 송년회를 조직하는 분회가 있다. 이러한 전통있는 분회도 신형코로나의 영향으로 다른 양상을 띤 애족애국운…

교활해지는 력사외곡수법

일본의 력사외곡이 오랜 경위와 깊은 사상적뿌리를 가지고있는것은 주지하는바이다.

말없는 스승

지역의 력사를 기록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통감하고있다. 지역상공회의 결성 70돐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연혁사를 지난해 10월에 출판하자고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

温心과 冷風

타지방에로의 이동의 자숙이 해제된 7월초 5개월만에 東海지방에 출장갔다. 《5개월집중전》에 떨쳐나서고있는 일군들과 동포들의 제일관심사인 민족교육현장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고있었다.

어둠과 빛

신형코로나비루스는 걷잡을수 없이 전세계에 번져가고 인류를 위협하고있다.

《사위도 반자식》

행복의 여운이랄가. 며칠이 지나도 그날의 모습을 그려보면 가슴이 흐뭇해지고 희열이 넘쳐나는것만 같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는 신물이 날 지경이다. 東京는 오늘…

미국의 WHO탈퇴

오늘 《코로나위기》는 이렇다 할 대책도 서지 못한채 계속 온 세계를 휩쓸고있다. 이런 긴박한 시기에 미국은 갑자기 WHO(세계보건기관)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하였다. WHO는 세계적으…

력사바로세우기 

코로나재앙이 전세계를 휩쓸고있는 와중에 백인경관에게 무참히 목숨을 빼앗긴 선량한 아프리카계 미국시민 죠지 플로이드. 알고보니 그가 경찰에게 끌려가게 된 《20$위조지페》를 쓰려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