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식 민주주의
2024년 11월 11일 11:09
미국대통령선거가 끝났다. 적개심을 드러낸 비방중상이 이어진 선거전에 대하여 《미국식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지적이 있지만 정확하지 않다. 세계가 목격한 란장판은 미국고유의 정치방식의…

준비기간 9개월
2024년 11월 08일 09:23
해마다 진행되는 《우리 민족포럼》의 준비기간은 준비위원회 결성으로부터 개최당일까지 대체로 9개월이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경우도 마찬가지로서 실행위원들은 매우…

범상치 않은 재해대응
2024년 11월 06일 10:01
해마다 처참한 피해를 몰아오는 폭우가 올해도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갔다. ◆쏟아지는 폭우도 류례없이 기록적이였지만 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조선의 대응에는 전대미문의 전설과도 같…

정보화열풍
2024년 10월 31일 09:05
평양의 상업봉사시설들에서는 상품과 봉사료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구매자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였다. 전자카드에 료금을 충진하여 리용하는 《나래》카드가 등장한것이 10여년전인데…

《력사의 분기점》
2024년 10월 30일 12:37
사람들이 《력사의 분기점》이 될수도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례컨대 30년전의 10월, 핵문제해결과 관계정상화를 위한 행동조치를 명시한 조미기본합의문이 발표되였다. 그런데 미국…

우리 말 선풍
2024년 10월 28일 08:50
조선신보사 사원들이 출근하면 반드시 접하게 되는것이 《오늘의 속담》이다. 승강기안의 정면에 게시되여있어 한눈에 안겨온다. ◆《설마가 사람을 죽인다》. 이 속담의 설명에는 그럴리 없…

체육강국의 면모
2024년 10월 25일 12:56
최근 국제무대에서의 조선체육인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케케묵은 제재압박
2024년 10월 23일 12:02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고 다극화된 세계를 수립하려는 대세에 역행하여 케케묵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도발이 또다시 감행되였다. 로씨야의 거부권행사에…

분노의 분출, 랭정한 분석
2024년 10월 21일 13:03
《주권침해, 령공침해도 모자라 이제는 감히 어디다 대고!》 대한민국이 무인기를 평양상공에까지 침입시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였다. 온 나라가 분노의 도가니로 화했다. 《로동신문》을 …

력사연구소창설 20돐
2024년 10월 16일 08:24
본지 기자들이 애용하고있으며 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있는것이 《총련주요활동일지》(A4판, 440페지)이다. 2016년 2월에 발행된 재일조선인운동의 종합적인 년표로서 총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