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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뒤동산》 

오래동안 미국의 지배와 예속, 수탈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라틴아메리카. 미국이 오로지 힘으로 억누르려 할수록 반미자주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추세가 더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는 …

지구적인 군사동맹

검은 먹구름과 같은 불길한 징조다. 일본수상과 남조선대통령이 저 멀리 에스빠냐까지 날아가 미국과 유럽나라들의 군사동맹인 나토의 수뇌회의에 참가하였다.

해외동포법의 파격

조국에서 채택한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을 그 적용대상인 해외동포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가. ◆그 일단을 최근 일본과 중국, 미국, 카나다,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등 각지 동포들의 참…

기념품

총련 제25차 전체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약 1달이 지났다. 현재는 각지에서 총련본부대회가 진행되고있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관철하기 위한 앞으로 4년…

《대안 2.0》

통합경영정보체계 《대안 2.0》이 조선의 여러 공장, 기업소들에 도입되고있다. 통합경영정보체계란 로력과 설비, 자재와 자금을 비롯한 모든 경영자원을 통일적으로 관리하여 생산과 경영…

치명률 0.002%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국내침습이 확인되여 40여일, 조선에서는 신규 유열자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전염병전파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가운데 경제활동도 중단없이 벌어지고있다.

제재전략의 총파탄

서방매체들은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하여 미국이 추종국가들을 총동원하여 가한 사상최대규모의 대로씨야제재때문에 로씨야경제가 파탄될것은 시간의 문제라고 요란하게 떠들어댔었으나 요즘에 와서…

해외동포의 정체성

6.15해외측위원회가 추진하는 릴레이강연이 시작되였다. 해외 각지 동포들이 자기 지역 통일운동사를 소개해나가는 취지의 행사는 2005년 12월 상설적인 통일운동련대조직으로 6.15…

질풍노도의 오뉴월

초목도 푸르싱싱 키돋움하며 자라나는 오뉴월은 한해의 농사철중에서도 추수철과 더불어 허구많은 일손이 요구되는 드바쁜 계절에 속한다.

비결은 투철한 방역의식

조선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지 약 1달이 지났다. 철저한 봉쇄조치 등으로 방역상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언론들은 방역형세가 안정될수록 잠시도 탕개를 늦추지 말고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