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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초불시민혁명

남조선에서 제2의 초불시민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초불행동에 떨쳐나선 각계각층 민중의 분노와 투쟁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또 다른 감흥

너무도 일상적으로 접하는 나머지 상투적인 머리말이나 대하듯이 무심히 지나치지 않았는지 돌이켜지는 구절들이 있다.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을 동반한 올해》, 《건국이래 일찌기 없었던 …

온통 《참사》

남조선에서 집권자의 력대급 지지률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전 정부와 야당을 겨냥한 무도한 정치탄압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동포행사 대성황

가을철에는 의례히 동포사회에서 문화체육을 비롯한 군중행사가 수많이 조직된다. 최근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중지, 연기하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올해는 3년만에…

230여일간에 발휘된 힘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이 격화되는 가운데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함경남도)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올해 2월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신 김정은원수님께서 10월 10일에 진행된 준공식…

뒤숭숭한 세상

재일동포들을 겨냥한 위협과 압박의 분위기가 날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친조인사들의 비보에 접하여

우리 나라와 일본의 관계개선을 위해 헌신한 일본인사들의 비보가 잇달아 전해지고있다. ◆지난 1일에 별세한 일명 《불타는 투혼》으로 불리운 안토니오 이노끼씨는 평양에서 2번에 걸쳐 …

권투부 졸업생들의 회억

도꾜조고 권투부 리성수 이전 감독의 서거 15돐에 즈음하여 10월초, 제자들과 관계자들이 도꾜 국평사에 모여 추모모임을 가졌다. 이전 감독은 1983년부터 2006년까지 23년간 …

부흥의 결심

10월초순 오래간만에 東海와 近畿, 中国와 九州지방을 돌며 여러 본부 일군들과 만났다.

추억의 무대

막이 올라 악단이 《조국의 진달래》의 선률을 울린 순간 코끝이 찡하였다. 무대정면에 만수대예술단  일본공연의 그리운 장면들이 비치자 눈물이 글썽하였다. 일조문화교류협회결성50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