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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항

최근 조선에 관한 보도에서 단천항의 기사를 자주 보게 된다.

《불편한 진실》

미국이 조선에 대한 강경자세를 완화하고 대화타령을 하기 시작했다.미국이 조선을 대미핵억제력을 실질적으로 보유한 나라임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 된 《불편한 진실》이 그 배경에 있다.

등산길에서

온갖 꽃들이 피여나는 만화방창의 계절이다. 벗꽃은 일찌감치 지고 푸른 잎사귀만 남았지만 마른 나무가지에 파릇파릇 돋아난 신록의 눈부신 모습은 생의 희열을 가슴뿌듯이 안겨주는것만 같…

미제에게 통하는것

미제가 예정했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시험을 연기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리유인즉 《북조선을 자극하지 않기로》 한것이란다. 부당한 《제재》, 전면전쟁을 치를수 있는 2개월간…

위기에 처한 개성공단

조선반도에서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됨에 따라 6.15공동선언의 산아이며 그동안 갖은 시련과 곡절을 겪으면서도 민족의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에 …

로당익장

로당익장(老当益壮)이라는 말은 늙어가며 더욱 기운이 씩씩함을 이르는 말이다. 일본땅 방방곡곡 《로당익장》을 그대로 체현한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지역에서 모임이 있으면 남먼저 찾아…

《교향곡 제9번》

지난 3월초 평양에서 처음으로 연주된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은 절찬을 받았다.

《닉명문화》

일본에서 최대의 인터네트게시판은 《2채널(니찬네르)》이다. 리용자는 1천망명이상이다. 그 특징은 본명을 밝히지 않고 닉명으로 발신하는데 있다.

금방석

도꾜의 어느 총련지부위원장은 日比谷野外音楽堂에서 진행된 고교무상화제도에서의 조선학교제외를 반대하는 집회에 큰 배낭을 메고 찾아왔다. 지부위원장은 금방 비가 올것 같은 궂은 날씨속에…

희생양이 되지 않는다

제2차세계대전이후 약 2천번의 핵시험이 있었으며 약 7천개의 인공위성발사가 있었다. 그런데 유엔안보리가 인공위성도 핵시험도 안된다고 《제재》를 가한 나라는 조선뿐이다. 이런 터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