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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의 우호관계

   얼마전 라선항의 제3부두공사가 완공되여 조선과 로씨야의 관계자들의 참석하에 성대한 준공식이 거행되였다.

범죄국가 이스라엘

7월 7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 가자지구공격으로 벌써 사망자가 1,800명이상, 부상자가 근 1만명에 달했다. 과녁은 애초부터 전투원이 아니라 민간인이다. 그 전략의 주…

신념과 강자의 나라

4년이란 세월은 짧은지 긴지. 4년만에 찾은 수도 평양의 모습은 룡궁의 나라를 찾은듯 경악의 련속이였다. 순안비행장의 개건중의 역청사는 첫 인사를 나누는 조국의 아릿다운 얼굴과도 …

세계질서의 분수령

지구의 반대켠에서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의 구축에서 분수령이 될수 있는 하나의 소식이 전해졌다.

엄청난 모략극

298명의 희생자를 낸 말레이시아항공기(MH17)격추사건의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생활점묘

함박꽃같은 웃음을 띄운 첫 손자의 사진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아롱다롱 색갈 고운 저고리바지를 입은 돌사진이 예쁘장스럽다. 손자가 이렇게 귀여운줄 몰랐다고 할머니는 환한 웃음을 짓는…

조선의 미싸일

몇해전 인민군이 동해에서 미싸일발사훈련을 한바 있다.

아시아경기대회

인천에서 진행되는 아시아경기대회가 얼어붙은 북남관계개선의 돌파구가 될지 내외의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

노래운동

한달에 두번, 학교 음악실에 아저씨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제각기 입에 풀칠을 하느라 바쁘게 일하면서도 노래소조의 날이면 모든 일을 뒤에 미루고 음악실에 모여든다. 계속이 힘이라고…

《메아리》와 《너구리》

종래 태풍의 이름은 극동미군이 제멋대로 영어인명을 달았는데 2000년부터는 세계기상기구(WMO) 등이 설립한 《태풍위원회》에 가맹한 14개 나라와 지역이 추천한 고유명사를 번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