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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아직 두살도 채 안된 아이가 차차로 말을 익혀가는데 최근에 우리 말로 하는 소리가 《고마워》란다. 아이자랑을 하는 젊은 어머니의 얼굴에 담뿍 기쁨이 어린다.

세포등판목장

올해 신년사에서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수준을 한계단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在日沖縄人》

《나는 이 책을 <在日沖縄人>으로서 써내였다.》–沖縄출신의 저명한 사진져널리스인 石川文洋씨가 최근에 출판한 도서 《沖縄의 70년》 서문의 한 구절이다.

한심한 처사

5월은 모진 진통끝에 총련이 첫 고고성을 울린 잊지 못할 달이다. 재일동포들의 참다운 민족단체로서60년의 년륜을 새기며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 선구자의 영예를 떨쳐온 긍지로 우리 …

고리는 련계망에

《무료상담의 날》의 찌라시 2만장을 지역의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와 상공회 등을 통해 배포했다. 大阪인권협회가 주최한 이 사업에 대한 지국의 통신기사(3월 30일부)에 눈이 쏠렸다.

본질은 《반일》?

安倍수상이 일본수상들속에서 처음으로 미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게 된것은 미의회를 매수하는 일본《돈》이 움직였기때문이다.

선구자

평생을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천직(天職)으로 삼아 일한다는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일가. 영화제작이란 특수한 일에 복무하면서 세상에 류례없는 해외교포운동의 초행길을 걸으며 피어린 탄압…

백해무익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남녘동포들의 목소리가 커가고있다.

후안무치

박근혜의 후안무치하고 저렬한 행태에는 억이 막힌다.

만년청춘으로

최근에 지역의 젊은 어머니들의 기백이 보통이 아니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경축의 5월을 앞두고 재일동포대축제는 물론이거니와 분회대항보링대회며 우리우리 꽃봉오리콘서트까지 행사들이 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