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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 당

새로 준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서 첫 강의가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강의실 뒤에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김덕훈내각총리, 최선희외무상 등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

알찬 보건시책

인민들이 무병무탈하고 부럼없이 살아갈 리상사회의 건설에로 매진하는 조선에서 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기 위한 시책들이 바야흐로 추진되고있다. ◆세계를 휩쓴 보건위기의 교훈을 토대…

학생이 보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우리 학교는 어떤 존재일가.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 작품들중에서 눈에 띄는것은 우리 학교는 《동포들이 모여드는 곳》이라는 관점이다. ◆…

청년건설자에 대한 추억

2000년대 초반 조국에서 경제부흥의 현장을 취재할 때 기자에게 동행한 현지일군은 과거에 청년동맹 일군 이였다. 고난의 행군시절에 평양-남포고속도로의 건설에 종사한것을 긍지로 여기…

우리의 절 국평사

경야와 고별식, 동포행사. 간또지방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특히 국평사(도꾜)를 찾는 기회가 있을것이다. 필자는 가족의 유골이 국평사에 안치되여있어 설날이나 추석, 제사날 등에 찾아간…

유태복고주의와 이스라엘

제노사이드(집단학살), 인도의 대한 죄, 전쟁범죄, 침략범죄를 다루는 국제형법재판소(ICC) 주임검찰관이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국가범죄와 관련하여 네타냐후수상과 국방장관…

조국이 아는 동포들

《로동신문》에 매주 총련과 재일동포소식을 전하는 고정란이 있다. 《총련소식》이다.

등산과 동포

흔히 산에 오르는 리유를 《거기에 산이 있으니까.》라고 롱삼아 말하군 한다. 1923년 3월 18일부 뉴욕타임스에 실린 영국의 등산가 죠지 말로리의 발언을 인용한것인데 사실은 잘못…

풍로와 불고기

본지는 《七輪》을 풍로라고 번역하고있는데 동포군중행사를 보도할적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풍로라 하면 불고기를 련상하는 독자들도 적지 않을것이다. ◆니시도꾜청상회가 주최한 《대불…

 전망을 갖는 나라

원래 사람에게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다. 얼마전 5기째의 취임식을 끝낸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6년임기의 마지막 해로 되는 2030년까지의 국가발전목표와 36년까지의 전망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