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쑥 솟은 비행장청사
2015년 10월 30일 13:54
7월달에 선보인 평양국제비행장의 새 청사 사진인가 해서 스쳐지날번 하다가 해설글을 보니 어지간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갈마비행장이라 적혀있지 않는가.

엄청난 인식의 차
2015년 10월 28일 14:08
얼마전 서울에서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국방상회담》이라는게 열렸는데 량자가 주고받은 내용이 해괴하기 그지없다.

락관과 희망에 넘쳐
2015년 10월 26일 14:23
북남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1년 8개월만에 금강산에서 이루어졌다. 보도에 접하느라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신혼생활 반년만에 헤여지다가 65년만에 상봉을 이룬…

심한 력사외곡
2015년 10월 23일 11:57
패전 70년에 즈음하여 安倍首相이 한 담화에서 일제침략에 대한 진지한 사죄와 반성을 찾아볼수 없다.

《사대주의를 하면…》
2015년 10월 21일 11:55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그날은 오리
2015년 10월 19일 11:44
어머니는 석달동안 조국을 방문하여 조선대학교에 다니다가 귀국한 딸집에서 보냈다. 오래동안 전임으로 활동하여 오로지 애족애국의 한길에서 살아온 어머니는 언제나 조국방문을 기쁨으로 여…

동반자
2015년 10월 16일 13:47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한다. 늘 따라다니는 밀접한 관계를 두고 하는 말이다. 《沖縄에서도 외롭지 않다》는 김수섭 이전 총련본부위원장의 말(본지 10월 7일부)이 강한 여운을 …

숭고한 인민관
2015년 10월 14일 11:27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최고령도자의 연설에 접하여 2012년 4월 15일의 력사적연설을 현장에서 접하게 된 감동이 떠올랐다.

자력갱생의 넋
2015년 10월 09일 13:48
1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할가. 하루가 다르게 면모를 바꾸어나가는 조국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어서 찾아가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작년에는 평양의 중심에 우뚝 솟은 창전거리의 웅장…

주한미국대사
2015년 10월 07일 13:00
전번에 서울에서 칼벼락을 당한 리퍼트 등 력대 주남조선미국대사는 23명에 이르는데 이자들은 보통 외교관의 개념과는 전혀 다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