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대학
2015년 11월 25일 16:13
새해를 맞이한것이 어제일 같은데 세말이 눈앞에 바싹 다가왔다. 단풍놀이계절도 달음박질로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에 해빛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이다. 세월은 정말 류수와 같다.

재침략의 길
2015년 11월 20일 12:49
박근혜정권은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길에 들어섰다.

빠리테로사건과 IS
2015년 11월 18일 13:04
11월 13일 프랑스 빠리에서 끔찍한 테로사건이 발생했다.

증오의 련쇄
2015년 11월 16일 11:52
14일 전세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졌다. 프랑스의 빠리에서 대형무차별테로가 발생하여 120명을 넘는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증오가 증오를 낳는 테로를 근절하는것은 아득…

련상
2015년 11월 13일 13:22
주추돌 《초(礎)》자를 놓고 동포상공인들은 1세대를 련상한다. 가옥이나 다리의 기둥아래엔 토대가 되는 초석이 있다. 모든 일의 기초가 되는 귀중한것을 가리켜 말하군 한다.

변하는 미국
2015년 11월 11일 11:18
1년후에 실시되는 미대통령선거전이 벌써 열을 띠고있다.

추억의 갈피에
2015년 11월 09일 14:31
《조선신보》의 창간 70돐을 축하하는 연회마당에서 지난 시기 신보사에서 일한분들을 많이 만났다. 회장에서 상영된 영상에는 활기에 넘치는 모습으로 신보사의 력사를 새겨온 지금은 우리…

눈을 바로 떠라
2015년 11월 05일 13:23
미군이 군사통수권을 장악하고 미국대사가 총독행세를 하는 남조선에서 외교에 그 무슨 《자주성》이 있겠는가.

위축되는 사회
2015년 11월 04일 11:57
헤이트스피치가 판을 치고 최근에는 남조선과 중국을 비방중상하는 도서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극히 일부나마 개별적인 서점들에서 진보성향의 서적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특설코너가 설치되여 이…

활무대
2015년 11월 02일 15:27
얼마전 낯익은 사람들을 단시간에 많이 만났다. 오래만에 만난 그리운 사람들도 여럿이 있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지난 시기 가무단 단원으로 활약했다는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