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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설은 허구

남조선 국정원의 기술자가 극히 부자연스럽게 죽은 사건이 의혹을 증폭시키고있다.

비단결같은 마음

초창기 우리 문예운동에 몸을 담그어 청춘정열을 깡그리 바쳐온 예술인이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금강산가극단의 전신인 재일조선중앙예술단이 결단된 이듬해인 1956년에 입단하여 민족…

기울어가는 딸라패권

7월 27일은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전승절이다. 제2차세계대전후 핵과 딸라와 모략으로 자본주의세계의 패권국으로 군림하고 랭전붕괴후에는 세계화의 이름아래 일극지배를 추구하여…

《독재자》의 횡포

衆議院議院에서 安保関連法案이 강행채택됐다.

단비

농사는 자연과의 투쟁이기도 하다. 지난해 조국에서는 100년래의 왕가물이 들어 우리 가슴을 태웠지만 전민이 들고일어나 가물피해를 막고 풍작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

관광대국

영국에서 사업을 벌리고있는 《주체려행사》는 최근 18박 19일의 조선관광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올해 10월부터 시작되는바 모스크바를 출발하여 렬차로 씨비리를 횡단하고 국경도…

도꾜조선제1초중

조선신보사 사옥을 이전한지 3주일이 지났다.

아이적 마음으로

아이는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게 자라는 법이다. 백지에 먹이 스며들듯 하루하루 감동과 경악의 련속속에서 몰라보게 자라난다. 아이들이 어느새 하나둘 말을 배우고 가르치지도 않았는…

관리냐 처우냐

아이들의 웃음꽃 피여나는 오후야간학교. 녀교원이 수업하는데 불쑥 나타난 경관은 《외국인등록증》의 제시를 요구해나섰다. 교원은 근처에 있는 자기 집에 우연히 잊어버리고있었다. 지금은…

《반일》의 날조

지난달 후지텔레비에서 방송된 《池上彰긴급스페셜! 알고있는것 같지만 잘 모르는 한국의 수수께끼!》란 프로에서 엄중한 외곡날조가 발각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