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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경험교환

학생원아인입사업과 학교지원사업의 사정은 지역마다 서로 달라도 어렵지 않은 단위는 없다. 그러나 반드시 구멍수는 있다.… 녀성동맹중앙이 주최하는 제15차 어머니회회장, 자녀부장들의 …

미군의 범죄와 沖縄

沖縄에서 미군병사에 의한 성폭행사건이 또다시 터졌다. 범인은 沖縄두준 미공군병사이며 피해자는 16살미만의 나어린 소녀였다.

새시대 지부사업은

주체적애국력량의 확대강화는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에서 그 어느때나 중요하게 제기되여왔으나 일본사회의 소자고령화와 더불어 특유의 외적, 내적요인으로 인해 동포사회도 인구감소가 끊임없이…

스승의 뜻을 이어

얼마전 국제무대를 지향하는 무도선수들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재일조선인가라데도후원회가 결성되였다. 동포무도가 강창수선생의 제자들이 중심이 되여 조직을 무었다.

24년만의 조선방문

김정은원수님의 초청에 따라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조선을 방문하였다. 그의 조선방문은 24년만이다. 2000년 7월 그 현장을 취재했었다.

중간총화

6월에 들어서서 총련의 각 기관은 분회강화와 군중적지반확대를 위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고조시키기 위해 분회열성자모임, 대표자모임, 중간총화모임들을 조직하고있다. ◆…

비겁한 일구이언

일구이언 – 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는 뜻이다. 최근 나타난 사례를 보자.

새 모습

독자들은 평양의 관문이라 할 때 무엇을 떠올리는가. 배길이 아닌 하늘길이 일반화된지 오랜 속에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시내 중심부로 향할 때 맨 먼저 지나가는 건축물말이다.

분회사업의 묘리

필자가 거주하는 총련지부사무소에는 3년전에 게재된 《조선신보》의 기사가 지금도 벽보의 중심에 자리잡고있다. 21년 5월 총련본부에서 진행된 분회장모임에 대한 기사인데 제목은 《묘리…

재일동포의 재류자격

외국으로 이주한 동창생이 최근 일본으로 돌아와있었다. 재류자격의 갱신수속때문이다. 코로나방역대책으로 입국제한조치가 취해진 기간 일본에 못 들어온 탓으로 특별영주자자격을 잃어버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