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력사외곡
2015년 10월 23일 11:57
패전 70년에 즈음하여 安倍首相이 한 담화에서 일제침략에 대한 진지한 사죄와 반성을 찾아볼수 없다.
《사대주의를 하면…》
2015년 10월 21일 11:55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그날은 오리
2015년 10월 19일 11:44
어머니는 석달동안 조국을 방문하여 조선대학교에 다니다가 귀국한 딸집에서 보냈다. 오래동안 전임으로 활동하여 오로지 애족애국의 한길에서 살아온 어머니는 언제나 조국방문을 기쁨으로 여…
동반자
2015년 10월 16일 13:47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한다. 늘 따라다니는 밀접한 관계를 두고 하는 말이다. 《沖縄에서도 외롭지 않다》는 김수섭 이전 총련본부위원장의 말(본지 10월 7일부)이 강한 여운을 …
숭고한 인민관
2015년 10월 14일 11:27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최고령도자의 연설에 접하여 2012년 4월 15일의 력사적연설을 현장에서 접하게 된 감동이 떠올랐다.
자력갱생의 넋
2015년 10월 09일 13:48
1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할가. 하루가 다르게 면모를 바꾸어나가는 조국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어서 찾아가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작년에는 평양의 중심에 우뚝 솟은 창전거리의 웅장…
주한미국대사
2015년 10월 07일 13:00
전번에 서울에서 칼벼락을 당한 리퍼트 등 력대 주남조선미국대사는 23명에 이르는데 이자들은 보통 외교관의 개념과는 전혀 다른 존재다.
최고의 메쎄지
2015년 10월 05일 11:48
10월 10일은 《조선신보》가 고고성을 울린지 70돐을 맞는 날이다.
조국의 흙
2015년 10월 02일 11:59
올해 우리는 조국해방 70돐을 깊은 감흥속에 맞이하였다. 이역땅에서도 동포사는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열사람이면 열사람이 조국과 나를 밀접히 결부시켜 해방의 뜻과 …
풍성한 식탁에로
2015년 09월 30일 14:24
막새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밥맛이 돋고 한해 농사도 마무리 단계라 작황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