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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난 미국경제

서방언론들의 보도와는 정반대로 미국경제가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있음을 증명하는 기사가 《경제적파탄》이란 이름의 권위있는 네트신문에 실렸다.

훈시

세말도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미술전을 보러 갔다. 《한동휘, 최광덕2인전》과《구림전》이다. 2인전을 가진 화가의 한분은 초급학교때 담임교원인 옛스승이기도 했다. 올해 75살인 화가…

모스크바3상회의

1945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3국외상회의(미, 쏘, 영)는 해방된 조선에 독립정부를 수립할데 대하여 합의를 보고 결정서를 채택했다.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어렵게 마련된 북남당국회담이 아무 성과도 없이 끝났다. 남측당국이 미국의 승인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을 감안한다 해도 너무하다.

장의식장에서

지역에서 100살 장수자가 나오는것은 어쩐지 흐뭇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비록 자기 살붙이는 아니더라도 한세기동안 모진 풍파에 시달리면서도 애국의 넋을 지켜온 동포의 인생행로를 생…

길동무가 좋으면

《멋지네!》 하고 입버릇처럼 둘레의 사람에게 말하는 우리 지역상공회 회장. 차림새가 단정해서 칭찬하는것인가부다  했더니 그런것만이 아니였다.

수리아와 조선반도

빠리 《동시다발테로》의 범인 IS의 배후조종자가 미국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미국이 《테로박멸》의 주역행세를 하고있는것만큼 머리가 혼란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민족의 넋

초급부 1학년때 배운 노래가 《색동저고리》의 노래였다. 《내가 입은 저고리 색동저고리》로 시작되는 노래는 비록 저고리를 입지 않는 남애들에게도 아롱다롱 무지개가 어린듯한 색동저고리…

핵공갈의 종말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1950년 11월 30일 조선전쟁에서 원폭을 사용한다고 성명했다.

《독도문제》는 결판났다

《竹島(독도)는 력사적사실에 비추어보나 국제법상으로 보나 분명히 일본령토》-일본이 이런 날강도적인 주장을 계속 고집하는것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끝내 정당화하며 재침야망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