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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청상회

오늘 9월 大阪에서 열리는 총회와 민족포럼을 앞두고 각 지방 청상회가 활발히 활동을 벌리고있는 소식은 동포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시효는 없다》

17일 도이췰란드의 한 주(州)재판소는 히틀러정권이 제2차대전시기 뽈스까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유태인대학살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94세 로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6.15의 복원

해마다 6.15는 찾아오건만 력사의 그날에 느꼈던 격정과 환희를 떠올릴 때면 격세지감을 금할수 없다. 땅길, 하늘길, 바다길이 활짝 열려 정치, 경제, 문화 등 각계층 인민들이 북…

선 편리성, 선 미학성

얼마전까지만 해도 《선 편리성, 후 미학성》이라 하던것이 이제는 편리성도 미학성도 건설에서 양보할수 없는 선차적요구로 자리잡았다.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을 안겨주려는 조선의 결심을…

日本会議

安倍晋三를 체계적으로 키우고 내세우며 철저히 안받침해온 일본최대의 우익단체의 정체를 낱낱이 발가놓은 책이 나왔다. 《日本会議의 研究》가 그것이다.

200일전투의 불길

오늘까지 당대회는 조국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이룩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왔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를 받들고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승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더 …

《비참한 5포세대》

  오늘 남조선에서 실업과 취직난은 걷잡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생활고로 자살하는 사람이 격증하는 비참한 사태가 계속되고있다.

《반기문대망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차기 대통령후보로 출마할것을 강하게 시사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100돐을 내다보며

武蔵野의 숲은 이리도 푸르렀을가. 창립 60돐을 경축하는 조선대학교의 행사장에 동포, 학생들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초여름을 련상케 하는 따가운 해살속에 웃음꽃이 만발하다. 조선대학…

同苦同楽100년

괴로움도 즐거움도 같이하는걸 동고동락이라 했다.  지난 17일에 100살생신을 맞은 윤경술 총련 島根県본부 고문은 겨레의 력사속에 그런 삶을 새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