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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1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영구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1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4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 박구호제1부의장 겸 …

지부 활성화의 출발로/총련군마 세이모지부 꽃놀이

세이모지부 꽃놀이가 4월 2일 군마현 다까사끼시 다까사끼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3년만에 조직된 이날 꽃놀이에  로중청 동포들  50여명이 참가하였다. 총련 세이…

지부사업의 결실이 맺어진 날/《센슈동포 봄철야유회》

총련오사까 센슈지부의 봄의 대행사,《센슈동포봄철야유회》가 4월 9일, 센슈초급 부지에서 진행되였다. 코로나재앙으로 인해 4년만에 조직된 이번 야유회에 로중청 80명의 동포들이 참가…

261명으로 흥성거려/효고 히메지니시지역동포꽃놀이

태양절경축 히메지니시지역동포꽃놀이가 9일 세이방초중 운동장에서 4년만에 진행되였다. 여기에 각계각층의 동포들 261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맑게 개인 하늘아래서 불고기를 들면서…

학교창립 65돐을 빛내이자/와까야마동포꽃놀이

《와까야마동포꽃놀이모임》이 4월 2일 와까야마초중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2023학년도 와까야마초중 입학, 입원생들과 학부모들, 각계각층 동포들,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와까야마의 会…

흥하는 동포사회 꾸려나가자/시가에서 동포꽃놀이

《태양절경축 시가현동포꽃놀이》가 2일 시가초급 운동장에서 3년만에 진행되였다. 지역동포들과 일본인사들 68명이 참가하였다. 총련본부 박태진선전문화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꽃놀이에서는 …

흩어져 살아도 《우리 동무들의 존재 실감》/청상회학원

청상회 회원들의 뜨거운 량심 조선학교가 없는 지역의 동포자녀들에게 《우리》를 안겨주기 위하여 중앙청상회가 조직한 제1차 《청상회학원》(3월26~29일, 이바라기초중고)은 참가한 동…

《우리》를 간직한 3박 4일/제1차 청상회학원

일본각지 54명의 동포자녀들이 참가 중앙청상회가 주관하는 제1차 《청상회학원》이 3월 26~29일에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거주지역에 조선학교가 없거나 통학거리가 멀어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