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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꾸리꾸지방동포들, 학교창립 60돐 향해 모교애와 동포사랑으로 집결

《우리의 보금자리는 세상에 하나뿐》 후꾸이동포경로축하모임(9월 27일), 이시까와동포야유회(9월 28일)가 련이어 진행되여 호꾸리꾸초중창립 60돐(2026년)을 향한 지역동포사회의…

〈《조선신보》창간 80돐〉위대한 령도자들의 보살피심속에 전개된 애족애국의 언론활동

《조선신보》 가 걸어온 80년의 로정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자랑찬 년대기들을 수록해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조선신보》창간 80돐〉신문의 새 면모를 갖추기 위한 도전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창간80돐을 맞이하였다. 조국해방의 환희속에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에 대한 재일동포들의 기대와 희망이 뜨겁게 분출하던 19…

〈《조선신보》창간 80돐〉1960-90년대에 활동한 기자의 회고

《동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신문》 강혜진씨(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고문, 총련도꾜 스미다지부 상임고문)는 동포들과 더불어 애족애국의 길을 길어온 《조선신보》의 력사를 목격하고 체…

〈《조선신보》창간 80돐〉《조선신보》로 이어진 동포언론의 궤적

재일조선인운동사와 더불어 걸어론 80년 조국해방의 환희가 여전히 이어지고있던 1945년 10월 10일 도꾜에서 발행이 시작된 《민중신문》이 바로 《조선신보》의 전신이다. 총련의 결…

결성30돐을 함께 빛내이자/효고현청상회OB회모임

효고현청상회OB회모임이 9월 27일에 고베시내의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력대 회장과 부회장, 중앙청상회에서 활약한 OB들을 중심으로 무어진 OB회는 현역 청상회를 응원하고 협력하자…

동포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마당으로/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 동포경로모임

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가 주최하는 동포경로모임이 9월 20일 오사까제4초급 부지에서 진행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해마다 《재일조선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고령동포들에게 감사와 경…

78 년간 지켜온 조직을 계속 이어나가자/녀성동맹군마 쥬호꾸지부 경로모임

녀성동맹군마 쥬호꾸지부관하 75 살이상의 동포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경로모임이 9월 16일에 동포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녀성동맹지부 김정애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