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군마 세이모 동포신년회, 한마음한뜻이 되여 분발

총련군마 세이모지부 동포신년회가 1월 22일 동포가 경영하는 목욕시설에서 남녀로소 동포들 89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후꾸오까 야하다, 로장청이 함께 하는 동네 지향

지부와 분회 거점으로 야하다의 앞날 펼치리 1, 2세대로부터 3, 4세대에로 명실공히 주역이 교체되여가고있는 애족애국운동의 대를 이어가기 위한 방도와 과제는 각 지역의 실정과 특성…

교또 니시징 가시와노분회, 개수된 사무소에서 합동신년모임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향한 《총련지부대항 5개월혁신운동 / 총련교또 파워업캠페인》이 본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서 총련교또 니시징지부 가시와노분회사무소의 개수공사가 지역동포들의 힘으로 추진, 완공되였다.

교또동포신춘모임, 상공회와 청상회가 공동주최

애족애국의 전통 계승을 교또부상공회와 교또부청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교또동포신춘모임이 1월 17일 市내의 호텔에서 435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새 힘 솟아났다》, 가가와동포신춘강연회

가가와동포신춘강연회가 1월 21일 高松国際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가가와현본부 리복견위원장, 현상공회 문수길회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77명이 참가하였다.

조청운동 활발히 전개할 토대를, 기후조청원들의 도전

작년 《우리 민족포럼 in 기후》를 비롯한 각종 행사의 대성공을 계기로 활기를 되찾게 된기후동포사회. 그 행사과정에 이곳 조청원들은 10년후, 20년후의 이곳 동포사회와 県내 유일한 우리 학교를 자기들의 힘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지역조청활동의 토대를 튼튼히 꾸려나갈 새 결심을 다지고있다.

동포사회 떼메고나갈 결심 새로이, 교또에서 스무살청년들을 축하

스무살을 맞는 교또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8일 京都市내의 호텔루비노堀川京都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과 함께 부모, 관계자들 모두 약160명이 참가하였다. 새 희망과 포부를 안고 모임에 참가한 청년들은 동포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앞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떠메고나갈 결의를 새로 다지였다.

가나가와 요꼬스까 동포신춘모임

가나가와 요꼬스까동포신춘모임이 22일 지부회관에서 약 50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