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에도가와동포들의 자랑과 전통의 힘을 과시/도꾜의 지역마쯔리에서 대활약

총련도꾜 에도가와지부관하 동포들과 도꾜제5초중 무용부 초급부4학년생들, 도꾜조선가무단이 12일에 에도가와구가 주최한 에도가와구민마쯔리에서 음식물판매사업과 예술행진, 공연 등 대활약…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축…

계속 분발할 결심 굳혀/총련결성 70돐기념 교또축하모임

《총련결성 70돐기념 교또축하모임》이 9월23일 교또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관하 지부, 분회, 단체, 학교 대표들과 일본인…

호꾸리꾸지방동포들, 학교창립 60돐 향해 모교애와 동포사랑으로 집결

《우리의 보금자리는 세상에 하나뿐》 후꾸이동포경로축하모임(9월 27일), 이시까와동포야유회(9월 28일)가 련이어 진행되여 호꾸리꾸초중창립 60돐(2026년)을 향한 지역동포사회의…

《사랑의 모금운동》 10월 14일부터 시작

동포애의 뜨거운 정으로 지원의 손길을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 《강령적5.28서한관철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여 력사적인 올해를 빛나게 마무리하기 위한 100일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

〈총련의 힘〉《푸에블로》호사건, 《조선신보》가 전개한 언론전의 현장

《누가 상대이든 조선은 반드시 이긴다》 1968년 1월 23일 조선령해에 불법침입한 미국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전쟁접경의 상황속에서 1…

〈《조선신보》창간 80돐〉위대한 령도자들의 보살피심속에 전개된 애족애국의 언론활동

《조선신보》 가 걸어온 80년의 로정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자랑찬 년대기들을 수록해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조선신보》창간 80돐〉신문의 새 면모를 갖추기 위한 도전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창간80돐을 맞이하였다. 조국해방의 환희속에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에 대한 재일동포들의 기대와 희망이 뜨겁게 분출하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