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살동포를 열렬히 축하/총련, 녀성동맹 시가현본부에서
2025년 10월 21일 13:10
《재일동포경로의 날》(9월 15일)에 즈음하여 올해 100살을 맞는 동포들에 대한 총련중앙축하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4일 총련 시가현본부 강주순위원장과 녀성동맹본부 정순자…

동포들이 단합된 힘있는 지부로/총련도꾜 신쥬꾸지부 하루려행
2025년 10월 19일 08:30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2025년 10월 19일 06:08

계속 분발할 결심 굳혀/총련결성 70돐기념 교또축하모임
2025년 10월 15일 10:30
《총련결성 70돐기념 교또축하모임》이 9월23일 교또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관하 지부, 분회, 단체, 학교 대표들과 일본인…

호꾸리꾸지방동포들, 학교창립 60돐 향해 모교애와 동포사랑으로 집결
2025년 10월 14일 12:33
《우리의 보금자리는 세상에 하나뿐》 후꾸이동포경로축하모임(9월 27일), 이시까와동포야유회(9월 28일)가 련이어 진행되여 호꾸리꾸초중창립 60돐(2026년)을 향한 지역동포사회의…

《사랑의 모금운동》 10월 14일부터 시작
2025년 10월 14일 08:00
동포애의 뜨거운 정으로 지원의 손길을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 《강령적5.28서한관철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여 력사적인 올해를 빛나게 마무리하기 위한 100일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

〈총련의 힘〉《푸에블로》호사건, 《조선신보》가 전개한 언론전의 현장
2025년 10월 12일 13:00
《누가 상대이든 조선은 반드시 이긴다》 1968년 1월 23일 조선령해에 불법침입한 미국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전쟁접경의 상황속에서 1…

〈《조선신보》창간 80돐〉위대한 령도자들의 보살피심속에 전개된 애족애국의 언론활동
2025년 10월 10일 11:00
《조선신보》 가 걸어온 80년의 로정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자랑찬 년대기들을 수록해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조선신보》창간 80돐〉신문의 새 면모를 갖추기 위한 도전을
2025년 10월 10일 11:00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창간80돐을 맞이하였다. 조국해방의 환희속에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에 대한 재일동포들의 기대와 희망이 뜨겁게 분출하던 19…

〈《조선신보》창간 80돐〉1960-90년대에 활동한 기자의 회고
2025년 10월 10일 11:00
《동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신문》 강혜진씨(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고문, 총련도꾜 스미다지부 상임고문)는 동포들과 더불어 애족애국의 길을 길어온 《조선신보》의 력사를 목격하고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