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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의협중앙 고문인 김일우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의협중앙 고문인 의료법인사단 東京朝日会 김일우리사장이 불치의 병으로 9월 22일 78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42년 5월 도꾜도 아라까와구에서 출생하여 도…

【투고】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을 배워/山本愛

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 9월 13일에 진행된 제12회《주체를 배우는 千葉의 会(チュチェを知る千葉の会)》학습회에 참가하였다. 학습회는 무용수이며 조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는 박정순선생…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23)/총련 히메지니시지부 히로하따서분회

한가정과 같은 화목한 동네를 《ALL히메서(姫西)》의 구호밑에 관하 단체와 분회, 조청반에 이르기까지 온 조직이 빈자리없이 꾸려진 히메지니시지부. 그 가운데서 히로하따서분회는 정민…

난국을 뚫고 화목환 동포동네를/녀성동맹오까야마 구라시끼지부

녀성동맹오까야마 구라시끼지부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확대로 조성된 난국속에서도 동포동네를 고수발전시키기 위하여 분발하고있다.

뜨거운 동포애를 안고 100살동포를 축하/《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재일동포경로의 날》(9월 21일)에 즈음하여 100살을 맞이하는 5명의 동포(1920년 1월부터 1921년 1월생)들에 대한 총련중앙축하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100살을 맞…

〈애독자를 찾아서/《조선신보》창간 75돐에 즈음하여 4〉후꾸시마현거주 리한수씨

생활의 귀중한 한 부분 총련후꾸시마 나까도오리지부 비전임부위원장을 맡아하는 리한수씨(65살)는 《조선신보》를 읽기 시작한지 벌써 47년이 지난다.

동포멸사복무로 지원의 손길을/《사랑의 모금운동》10월 12일부터 시작

총련이 해마다 전기관적, 전동포적으로 벌려온 《사랑의 모금운동》이 10월 12일부터 년말까지 각지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 《사랑의 모금운동》은 동포애의 뜨거운 정을 안고 고령자를…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22)/총련도꾜 아라까와지부 학교분회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 몇명 사람들의 힘을 가지고서는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며 동포들을 애족애국운동에로 불러일으키자면 모든 사업체계가 정연히 꾸려져야 한다. 총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