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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리는 단 하나, 《찾아가야 한다》/총련, 녀성동맹 니시도꾜 분회장들의 결의

14일에 진행된 《총련니시도꾜 제2차분회장모임》에서 총련, 녀성동맹분회장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축하문관철의 첫해인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의 요구성을 함께 간직하고 《덕과 정으로 맺…

기층조직을 든든히 다져나가자/조청오사까 집행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

조청 오사까부본부 집행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가 3월 19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2〉자신의 《생》을 불태워나가련다/그리운 동창생의 이름을 찾아서

《조선신보》의 일문판 칼럼(4월 21일호, 5면)에서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고급학교시기 동창생의 이름이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1〉우리 학교로 가는 길/판문점선언 3돐에 즈음하여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를 빛내이기 위하여 각지에서 분발하는 분회위원들이 글에 담은 동네이야기, 동포들의 이야기를 《분회위원들의 일기장》이란 제목아래 소개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7〉《객관적조건》넘어설 변함없는 결심/조청 미야기현본부 겸 도호꾸지방위원회

도호꾸지방 5현을 망라하는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는 동포사회를 둘러싼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조청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시대의 요구와 현실에 맞는 새로운 방법으로 운동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마음놓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게/류학동도꾜 《동포학생응원캠페인》

코로나재앙속에서 올해도 일본각지의 대학, 전문학교에서 정상적인 학업생활, 과외활동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조성되고있다. 류학동도꾜에서는 감염확대로 인하여 재일동포학생들의 학업생…

조대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 《4.24》의 날에/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

뜨거운 후대사랑이 깃든 선물 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가 조선대학교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4월 24일, 신쥬꾸지부 신태화위원장과 분회대표들이 조대를 찾아 50…

【부고】김해동씨

총련 아이찌현본부 고문인 김해동동지가 4월 6일 78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42년 12월 31일 오사까시 히가시요도가와꾸에서 출생한 고인은 중학교졸업후 로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