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힘과 기쁨을 안겨준 희한한 요술/명망높은 동포요술가 안성우씨를 추모하여
2021년 06월 02일 06:32
명망높은 동포요술가인 안성우씨가 투병생활끝에 4월 11일 6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안성우씨는 세계와 아시아 요술계의 제일선에서 사업하면서도 조국을 여러번 방문하여…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총련영화제작소 부소장인 강종근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2021년 05월 31일 08:16
《김일성상》계관인이며 공화국 인민예술가인 총련영화제작소 부소장 강종근동지가 5월 16일 페염으로 인하여 9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5〉계기점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조대 온라인동창회에 참가하여
2021년 05월 26일 10:29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때로부터 올해는 마침 20년째가 되는 해이다. 입학 20돐에 즈음하여 온라인동창회가 개최되였다. 학부의 울타리를 넘어 동창생, 동기생들이 오래간만에 상봉하게 되…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4〉《우리 말교실? 참 좋구나》/고령의 동포와 만난 자리에서
2021년 05월 23일 16:47
얼마전에 무탈하신지 궁금해하던 이웃에 사는 고령의 김씨를 만났다. 자전거로 어딘가 가시는 길이였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3〉《코리아》팀의 열광으로부터 30년/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추억과 오늘
2021년 05월 22일 17:14
아직도 추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지바현에서 진행된 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객석에서 내려보더니 북과 남의 《코리아》탁구유일팀이 시합의 준비를 다그치고있었다. 그때 8살이였던 …
후꾸시마현학생회 재건, 15년만에
2021년 05월 06일 14:26
후꾸시마현학생회가 재건되였다. 재건총회가 4월 18일 총련 후꾸시마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역조청원들과 새로 학생회에 망라되는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학생들 6명이 참가하…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2〉자신의 《생》을 불태워나가련다/그리운 동창생의 이름을 찾아서
2021년 05월 05일 08:00
《조선신보》의 일문판 칼럼(4월 21일호, 5면)에서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고급학교시기 동창생의 이름이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1〉우리 학교로 가는 길/판문점선언 3돐에 즈음하여
2021년 05월 04일 08:00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를 빛내이기 위하여 각지에서 분발하는 분회위원들이 글에 담은 동네이야기, 동포들의 이야기를 《분회위원들의 일기장》이란 제목아래 소개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7〉《객관적조건》넘어설 변함없는 결심/조청 미야기현본부 겸 도호꾸지방위원회
2021년 05월 02일 08:00
도호꾸지방 5현을 망라하는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는 동포사회를 둘러싼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조청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시대의 요구와 현실에 맞는 새로운 방법으로 운동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조대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 《4.24》의 날에/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
2021년 05월 01일 09:00
뜨거운 후대사랑이 깃든 선물 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가 조선대학교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4월 24일, 신쥬꾸지부 신태화위원장과 분회대표들이 조대를 찾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