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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과 기쁨을 안겨준 희한한 요술/명망높은 동포요술가 안성우씨를 추모하여

명망높은 동포요술가인 안성우씨가 투병생활끝에 4월 11일 6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안성우씨는 세계와 아시아 요술계의 제일선에서 사업하면서도 조국을 여러번 방문하여…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총련영화제작소 부소장인 강종근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김일성상》계관인이며 공화국 인민예술가인 총련영화제작소 부소장 강종근동지가 5월 16일 페염으로 인하여 9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5〉계기점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조대 온라인동창회에 참가하여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때로부터 올해는 마침 20년째가 되는 해이다. 입학 20돐에 즈음하여 온라인동창회가 개최되였다. 학부의 울타리를 넘어 동창생, 동기생들이 오래간만에 상봉하게 되…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4〉《우리 말교실? 참 좋구나》/고령의 동포와 만난 자리에서

얼마전에 무탈하신지 궁금해하던 이웃에 사는 고령의 김씨를 만났다. 자전거로 어딘가 가시는 길이였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3〉《코리아》팀의 열광으로부터 30년/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추억과 오늘

아직도 추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지바현에서 진행된 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객석에서 내려보더니 북과 남의 《코리아》탁구유일팀이 시합의 준비를 다그치고있었다. 그때 8살이였던 …

후꾸시마현학생회 재건, 15년만에

후꾸시마현학생회가 재건되였다. 재건총회가 4월 18일 총련 후꾸시마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역조청원들과 새로 학생회에 망라되는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학생들 6명이 참가하…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2〉자신의 《생》을 불태워나가련다/그리운 동창생의 이름을 찾아서

《조선신보》의 일문판 칼럼(4월 21일호, 5면)에서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고급학교시기 동창생의 이름이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1〉우리 학교로 가는 길/판문점선언 3돐에 즈음하여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를 빛내이기 위하여 각지에서 분발하는 분회위원들이 글에 담은 동네이야기, 동포들의 이야기를 《분회위원들의 일기장》이란 제목아래 소개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7〉《객관적조건》넘어설 변함없는 결심/조청 미야기현본부 겸 도호꾸지방위원회

도호꾸지방 5현을 망라하는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는 동포사회를 둘러싼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조청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시대의 요구와 현실에 맞는 새로운 방법으로 운동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조대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 《4.24》의 날에/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

뜨거운 후대사랑이 깃든 선물 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가 조선대학교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4월 24일, 신쥬꾸지부 신태화위원장과 분회대표들이 조대를 찾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