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최우등생대렬확대에 앞장설것

2013년 06월 08일 09:00 공화국

리신향 금성제1중학교 단위원장

모든 소년단조직들이 최우등생대렬을 더욱 늘여나갈것을 호소한 리신향 금성제1중학교 단위원장(13살)의 토론은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에 참가한 대표들과 전국의 학생소년들에게 강성조선의 래일을 앞당겨오는 기둥감들로 준비해갈 결의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였다.

리신향 금성제1중학교 단위원장(평양지국)

리신향 금성제1중학교 단위원장(평양지국)

소년단에 입단하여 단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있는 그는 올해에 금성제1중학교 단위원장으로 선거되였다.

동년배학생들가운데서 전과목에 걸쳐 가장 우수한 최우등생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리신향학생은 소년단원들을 최우등생으로 이끌어나가는 과정에 거둔 성과를 안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그는 학생들이 최우등생이 되도록 하는것을 소년단조직을 이끌고있는 단위원장들과 분단위원장들이 하여야 할 주되는 과업의 하나로 간주하고있다.

소년단조직에서는 학교홈페지를 통하여 학생들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청소년시절에 보여주신 학습방법을 따라배우는 나날에 이룩된 경험과 방법을 소년단원들속에 널리 소개하는 한편 인공지구위성과 CNC기계를 만드는데 기여한 졸업생들의 소행자료들을 알려주고있다.

소년단조직의 적극적인 활동에 의하여 이 학교는 콤퓨터기초기술과목을 비롯한 학과실력에서 교육부문의 본보기로 되고있으며 최우등생대렬이 계속 늘어나고있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신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연단에서 토론하는 영광을 지닌 리신향학생은 자기들의 소박한 토론도 들어주시고 박수도 쳐주시며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시였으며 귀한 시간을 내여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고 하면서 소년단위원장의 임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더욱 깊이 새기였다고 말한다.

그는 소년단원들에 대한 김정은원수님의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큰것인가를 느꼈다, 모든 소년단원들이 최우등생이 되도록 하여 과학기술강국건설에 한몫 하겠다고 말한다.

【평양지국】

관련기사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