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차 《꽃송이》 1등작품〉초5 작문 삼형제
2025년 02월 03일 17:01 꽃송이1등작품요꼬하마초급 리유이
나에게는 쌍둥이의 언니 마이와 5살나이가 떨어진 남동생 철구가 있어요.
우리 삼형제는 정말 사이가 좋아요.
바쁘게 일하시는 엄마 대신에 우리 쌍둥이는 매일 《꼬마엄마》가 되여 철구를 스스로 돌봐주어요.
철구가 유치원에서 돌아오자 원복을 빨아주고 롱구나 축구를 하면서 같이 놀아주어요. 저녁이 되면 함께 목욕에도 들어가 곱게 씻어주기도 하고 잠잘 때는 옆에서 자장가를 불러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