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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오사까 나까니시지부의 경험 (하)

2023년 10월 27일 08:30 본부・지부・분회

전통을 이어가며 새 형태를 모색

아이키우기지원써클《장미꽃》이 재시동하였다. (사진은 6월에 진행된 20주년기념행사)

9월하순 총련오사까 나까니시지부를 찾았다. 강령적5.28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의 본보기단위로 정해진 5개 지부들 가운데 하나인 이곳 지부관하 각 단체들에서는 총련지부가 세운 운동방향에 따라 《우리 동포회관꾸리기》에 적극 합세하고있다.

본지에서 새로 시작한 련재 《동포자랑, 소조자랑》에서 소개된 나까니시지부 가라데소조와 함께 이곳 지부에는 오랜 기간 운영되여온 조선무용교실《HANA》가 있다. 6살부터 60대전반까지의 수강생들이 다니는 이 교실은 래년에 창설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HANA》는 전통있는 소조의 하나이며 《중요한 동포들의 마당》으로 되고있다.

래년 30주년을 맞이하는 조선무용교실《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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