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2022년 11월 27일 06:58 김정은원수님의 활동2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식동지, 장창하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11월 18일에 단행된 《화성포-17》형시험발사에서 커다란 공헌을 세운 붉은기중대 전투원들과 국방과학연구기관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군수공장 로동계급들을 만나시고 력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의 원대한 군사대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거세찬 전진도상에서 비약적으로 급증하는 공화국의 막강한 실력을 뚜렷이 과시하며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조선의 전략적힘, 절대적힘을 만방에 과시한 기쁨과 긍지를 안고 또다시 이름할수 없는 영광과 행운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과 행복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가장 현명한 결심과 탁월한 령도력으로 우리식 국방발전의 완벽한 지름길을 몸소 개척하시고 강력히 인도해주시며 세계최강의 전략무기완성이라는 거대한 사변으로 우리 공화국의 빛나는 존엄을 억세게 지켜주신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걸출한 수령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흠모심을 뜨겁게 분출하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힘껏 터쳐올리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의 국방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웅대한 목표를 관철해나가는 투쟁에서 순결한 충실성과 비상한 정신력, 뛰여난 과학기술력으로 이루어낸 거대한 결정체를 세계앞에 당당히 쏴올림으로써 날로 장성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를 확신케 하고 우리가 비축한 핵전쟁억제력의 가공할 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친 미더운 국방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정을 담아 뜨거운 전투적답례를 보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군건설대업을 하나하나 이룩할 때마다 갖은 고생도 모두 인내해내며 당의 위업을 절대지지해준 우리 인민의 충심과 애국심에 고마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의 무조건적인 지지성원속에 떠받들려 태여난 우리의 《화성포-17》형은 분명코 우리 인민이 자기의 힘으로 안아온 거대한 창조물이며 전략적힘의 위대한 실체이고 명실공히 조선인민의 《화성포》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언제나와 같이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받들어주고 고무하고 떠밀어주며 끝없는 성공을 확신하고 기원해준 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힘과 힘에 의한 대결이 곧 승패를 결정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약자가 아닌 제일강자가 될 때라야만 나라와 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지켜낼수 있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룩한 성과에 절대로 자만함이 없이 두손에 억세게 틀어쥔 우리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것으로,더욱 불가역적으로 다져나가며 한계가 없는 국방력강화의 무한대함을 향해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의 투쟁목표와 결심이 뚜렷하고 당에 무한히 충직한 국방과학기술대군과 영용한 군수로동계급이 있으며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는한 우리의 자위력은 세계최강의 지위에 올라서게 될것이라고 확신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나 자기 위업에 끝없이 충실해온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앞으로도 국가핵무력건설위업을 달성해나가는 전진로상에서 자기들이 지닌 막중한 사명감을 한순간도 잊지 말고 무조건적인 관철정신으로 결사분투함으로써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확대강화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상상할수 없었던 영광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온 나라가 부러워하는 특전을 자기들에게 거듭거듭 돌려주시며 주체적국방건설의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한 가슴벅찬 확신을 안겨주신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그이께서 안겨주신 특전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우리의 위대한 국가전략무력건설대업을 만대에 굳건히 이어놓을 드높은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