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조대 입학식〉보람찬 대학생활을／신입생의 결심과 학부모의 축복
2022년 04월 13일 16:22 민족교육
신입생 얼굴마다에 웃음꽃이 피였다.
10일, 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조대에 입학한 신입생들과 함께 학부모들도 아들, 딸이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에서 배우게 된 기쁨을 간직하였다.
배움의 나래를 펼쳐
윤주원학생(가운데)
《앞으로 동포사회를 지켜나가는데서 우리 새세대들의 역할이 크다. 조대에서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나갈 인재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겠다.》
정치경제학부에 입학한 윤주원학생(도꾜중고 졸업)은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포부를 말하였다.
조국과 총련조직,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해나가리／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