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군 련속인터뷰 3〉건설건재공업성 리명일국장/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추동
2021년 05월 18일 12:40 경제 공화국각 단위들에서 세멘트증산성과/유기적련계를 보다 강화하면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속에 각 부문에서 건설에 필요한 자재보장사업을 적극 선행시키고있다. 특히 나라의 세멘트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건설건재공업부문이 세멘트증산성과로 인민의 리상거리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건설건재공업성 리명일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세멘트생산에 성적인 력량을 집중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평양시에 1만세대의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고 하부망공사를 계획대로 끝내는것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과 지방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우리 당이 지금처럼 어려운 때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방대한 건설구상을 펼친데는 우리 건재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에 대한 크나큰 믿음이 깃들어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세멘트생산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증산투쟁, 창조투쟁, 치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