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학교의 미래 책임질 결심/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 기념식전 및 문화예술발표모임
2021년 02월 01일 10:22 민족교육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 기념식전 및 문화예술발표모임이 1월 31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 후꾸오까지역상공회 박영철회장, 《후꾸오까학교창립 60돐기념사업 실행위원회》 박성근실행위원장, 동교 조성래교장을 비롯한 관하 일군들과 동포, 학부모들, 학생들 그리고 후꾸오까시의회 의원들, 《후꾸오까지구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회》운영위원들을 비롯한 일본인사들 약 250명이 참가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로 인하여 당초 예정한 작년 10월로부터 약 3개월만에 진행된 기념행사는 최근 이 지역에서 감염이 급격히 확대된 상황에 대처하여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참가자수를 제한하는 등 철처한 감염방지대책을 취하면서 진행되였다.

새로운 시대를 안아올 결심/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가 발족
학교사랑하는 운동은 미화활동부터/후꾸오까초급, 학교재개를 위하여
후꾸오까초급에 새 통학뻐스/아버지회, 어머니회에서 기증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신으로/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사업 실행위원회
《다음은 우리가!》/후꾸오까초급에서 풀베기, 각계층 70명이 땀을 흘려
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의 희망찬 앞날을/총련후꾸오까 후꾸오까지부
우리 학교의 힘! 교직동분회, 아버지회, 어머니회가 단합하여/《후꾸오까납량제2020》
《다음은 우리가!》의 정신으로/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 동포대운동회
가슴속에 공유한 학교사랑의 정신/후꾸오까초급 동포대운동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