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의 향도자/조선로동당창건 75돐 3〉조국과 인민의 미래를 담보하는 정치
2020년 10월 14일 11:37 정치근본리익을 끝까지 고수하는 원칙접립장
75년전, 각양각색의 주의주장들로 갈피를 잡기 어렵던 새 조국건설의 첫시기 조선로동당은 독창적인 자주독립국가건설로선을 제시하고 그 기치밑에 각계각층 인민들을 묶어세웠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 100여개의 나라들이 제국주의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나 민족적독립을 이룩하였지만 많은 나라들이 또다시 대국들, 발전된 나라들에 정치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예속되고 침략과 략탈, 간섭의 대상으로 되였다. 그러나 로동당이라는 주체의 향도적력량이 있는것으로 하여 신생조선은 첫걸음부터 자주적운명개척의 곧바른 궤도따라 전진할수 있었으며 오늘은 세계의 각광을 받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