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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사람들의 기질

2025년 11월 28일 08:53 론설・콜럼 메아리

예로부터 조선의 각 지방 사람들의 기질을 나타내는 4자성어 가운데 강원도 사람들은 《암하고불(巖下古佛)》이라 한다. 바위밑에서 세월의 비바람을 묵묵히 견디는 불상처럼 인내심이 강하고 마음이 맑다는 뜻이다. 오늘의 강원도사람들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떠받드는 자력갱생의 본보기로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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