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유라기자】지금 조선에서는 강원도정신을 발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새로운 비약과 전진을 이룩해나갈것이 요구되고있다. 강원도정신이란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뚫고 나가는 정신이다. 이러한 오늘의 시대정신을 상징하는 창조물이 바로 원산군민발전소이다.
원산군민2호발전소
2000년에 안변청년발전소가, 2009년에 원산청년발전소가 준공되였다. 원산군민발전소는 작년 4월에 완공되였다.
두 발전소에 전력생산능력이 큰 원산군민발전소가 가동함으로써 강원도의 원산시는 물론 철원, 금강지역까지 24시간 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체계가 정비되였다.
원산군민발전소는 서해로 흐르는 강물을 동해로 돌려 락차고를 조성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가 큰 류역변경식수력발전소이다.
발전소언제류역은 평균 년간 강수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1.2배나 높다. 그래서 물자원이 풍부하며 갈수기인 봄, 겨울철에도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물을 충분히 뽑을수가 있어 전력생산에서 실리가 크다.
강원도땅에는 이곳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늘 마음쓰신 김정일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스며있다. 공업토대가 미약하고 자연지리적조건이 불리한 강원도에서 안변청년발전소와 원산청년발전소에 이어 또 하나의 발전소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겠다는 보고를 받으신 장군님께서는 발전소의 언제와 물길굴, 발전기실위치를 잡아주시였으며 《원산군민발전소》라는 이름도 직접 지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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