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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작문/돌파! 돌파!! 또 돌파!!!

2025년 02월 17일 15:30 꽃송이1등작품

니시도꾜제2초중 김연우

《분단위원장을 맡아보지 않겠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나는 우뢰라도 맞은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나는 이른바 《분단위원장감》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분단위원장을 맡는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응당 못하겠다고 거부할 생각이였다.

그런데 선생님의 《분단위원장구실을 해야겠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성장을 가져올 좋은 계기로 해보세요.》하는 말씀을 들으니까 점점 내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기회가 다시 없을수 있어. 성장할수 있는 계기로 해보자!》

나는 난생처음으로 《분단위원장》이 되였다.

분단위원장으로 임명된 첫날.

나는 동무들앞에서 결의를 다졌다.

그런데 동무들이 나를 보고 《연우가 해낼수 있을가?》 하고 걱정하는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억울했다. 그런데 그 억울함이 나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꼭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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