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영선수에게 아시아축구련맹 최우수청년녀자선수상 수여
2024년 11월 01일 07:17 공화국채은영선수에게 2023년 아시아축구련맹 최우수청년녀자선수상이 수여되였다.
채은영선수는 라은심선수(2007년)와 승향심선수(2017년)에 이어 조선에서 세번째로 아시아축구련맹 최우수청년녀자선수상 수상자로 되였다.
그는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면서 훌륭한 경기모습을 보여준것으로 하여 대회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조선신보)